2012/06/17

flower and color


tokuko maedas s/s 2012 collection











사진출처:tokyotelephone


동양풍. 아시아풍의 화려한 패턴. 기하학적 무늬.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 패턴들의 절묘한 매치! 결코 어지러움과 지저분함 없이, 딱 맞아떨어지는 코디. 꽃 패턴의 옷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아요. 꽃이란것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새로운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책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위에 화려한 색채와 잘어울리는 이미지. 왼쪽 사진은 무슨 케이스였던 걸로 기억해요. 빈티지, 따듯한 색감이 좋습니다. 








































이것 또한 책에 저작권. 밑에 사진의 소품들. 정말 가지고싶어요. 상점에서 보인다면 반드시 사야하는 아이템 리스트중 하나. 따듯한 느낌과 옛날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소품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style.com 의 사진. Dries Van Noten  2012 f/w. 


  스타일에서 Van Noten을 '프린트의 귀재' 라고 표현했다면, 나는 '여백의 귀재' 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프린팅과 스타일을 잘 접목시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 프린팅이 되지 않은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살려주는 사람. 낮은 채도와 높은채도의 절묘한 조합. 이 사람은 그런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반했습니다. 

 많은 옷에 오렌지색이 첨가되어있는데, 이것은 눈화장과 좋은 매치입니다. 옷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에요 XD!!!. 특히 회색과 오렌지색의 조합. 환상적이에요.









John Galliano's design. Christian Dior 2007 s/s collection. 출처는 패션관련 책.

 일본풍의 디자인 입니다. 예전에 SUSIE BUBBLE이 입었던 옷과 비슷하네요. susie bubble의 옷에서도 '분위기 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역시 취향은 바뀌지 않았나봅니다. 너무좋아요! 그리고 저 가부키 화장. 일본이라는 느낌을 팍!하고 주잖아요 :-). 좋습니다. 


 하얀색의 흩날리는것은 꽃이나 눈이 아닙니다. 잘 모르지만 일본 특유의 디자인으로 알고 있어요. 특유의 컨셉인 셈이지요. 좋은 아이디어에요. 작은 소품하나까지도 신경쓰는것은 중요하니까요. 잘 알면 알 수록 일본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풍을 좋아해. 단연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옷이거든. 물론 모든 취향을 저는 전부 사랑하지만! 지금 이 포스트에서의 나는 동양풍 스토커니까. 조금 더 동양풍에 미쳐봐도 되.라고 중얼거리면서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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