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1

dim


 나는 며칠(적어도 1주일) 전에 이 홈페이지들을 일본 웹사이트에서 알게되었어요. 이 옷들은 정해진 나의 취향에대해서 정확하게 무언가를 집어주었죠... 아니! 정확히는 '옷들' 이 아니라 이 '사진들'이요. 이 사진들은 정말로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했습니다. (사실은 나 자신도 알 수는 없지만) 이 사진들은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어요! 옷과 헤어스타일, 흑백, 흐릿한 분위기. 모두 함께 어우러져서 저를 보고있는 것같아요. 나를 사랑해주세요,라고 계속 이쪽을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시선에 이끌린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이사진에게서 고개를 돌려버린다면,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눈빛에서 고개를 돌리는 것과 같은 행위라고 느껴져요.


 나는 내 블로그가  실시간 패션계, 뭐 이렇게 게시글이 올라오는 곳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라고 물으신다면 전 이렇게 대답해드리고 싶어요. "나는 패션을 사랑하는 것이지, 최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더 말해보자면 패션을 사랑하는것과 내가 사랑하게 된것이 패션에 속해있는것은 천차만별입니다. 완전히 달라요. 물론 패션 자체도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것은 패션이라는 안에 있습니다. 패션이라는 이름과 내용이주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패션에 관심있는 아이가 없어서 평소엔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자기자신을 꾸미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내가 원하는건 오로지 패션에 대해서!) 난 내 친구들과 다른 것으로 충분히 삶을 즐기고있고 또 행복해요.


 마찬가지로 이 블로그도 즐기는 곳입니다. 그 아이들과 했던 대화와는 다른종류로.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말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여기에서 같이 대화를 나눠주세요.  요컨데 나는 그러한 놀이를 많이 해봤어서, 그 대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고있어요 :-D. 이 게시글을 보는 사람이라도 그 기분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asa


 

댓글 1개:

  1. I have no idea what you wrote, and googlt translate isnt much help, but I love love love the pictures c:

    xo L
    http://littlelaserduck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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