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30

사진에 관해서

by steven meisel
 "oil and water "
 
 
 
 
 
 
 
 Amica October 2011 by Jean-Francois Lepage
 
 
 
 
 
 
Jean-Francois Lepage
 
 
 
 
 
 
 
 
Ashkan Honarvar ‘Vanitas’ Collages
 
 
 
+ 사진의 출처등이 틀리다면 말씀해주세요.
 
 
 
 
 
 
 항상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특히 사진이나 그림등을 웹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그때마다 세삼스럽게 '이 세상에는 참 많은 생각들이 있구나' 하고 느끼게됩니다. 전혀 접점이 없는 생각들과 창작물들을 보고 있으면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것은 같은데, 표현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그 다름은 너무나도 커서 가끔 무서울정도에요. 이 많은 창작들이 사람들의 눈에 띄여보지도 못한 채 잊혀진다는 것이 정말로 슬픕니다. 오지랖일지는 몰라도, 창작물들을 좋아해줄 어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까지는 아니라도 좋아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행위를 하고싶어요. 
 
 
 수 많은 분야의 창작물. 분명 다르지만 같습니다. 많은 것을 보다보면 그렇게 느껴져올 때가 있습니다. 그 창작물과, 창작물을 만든 창작가들이 한 곳에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해요. 검색으로 찾기 쉬운, 더 다양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내가 만약 사진을 한다면, 내 사진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진 뿐만이 아니잖아요?. 영상,노래,영화,소설,그림,디자인,건축. 다양한 방면에서 얻을 수 있어요. 그 영감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 절실하다고 느껴요. 저만 그런가요?.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발전,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1개:

  1. Sometimes funny pictures are created automatically, and now need a little time to our own.
    If you have wandered around the internet to any extent you have
    probably encountered funny pictures. Now, people from all ages
    like to watch the funny videos.

    Feel free to visit my weblog: lol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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