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꾸민 거!
실용성 보다는 그냥 꾸미기에 초점! 하지만 저렇게 입체적으로 꾸민 옷은 정말....흔치 않은걸. 살짝 펑키하고 그런게 좋아... 하지만 도저히 내가 원하는 것들이 있지 않아서 (무려 30페이지나 꼼꼼히 살펴봤지만! 색을 모조리 뒤져봤지만!) 슬프다...:-(.... 로리타같은 모자라거나, 리본이라거나 레깅스. 그런건 찾아보기도 힘들다. 내 검색능력 부족이지만...말하지마! 슬프니까...
지금 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말해도 잘 모르겠지만) 서양풍이라 지식같은걸 알아야해서, 수박 겉 핥기지만 공부를 하는 중.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됐고, 포토샵 실력이 늘었다. 만화는 언제 그리지?? 계속 그린다, 그린다 하는데 커뮤때문에 바빠서 못하고 있네요. 짜증나는 점은 많아도 미션 진행하고 스토리 연결시키는 거 생각하면 그나마 기쁨.